데시메이트 - 모디파이어

데시메이트 모디파이어 (Decimate Modifier)

데시메이트 모디파이어는 오브젝트 메쉬을 이루는 면의 수를 줄여 줍니다.

모델링이 끝나고 면의 수가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렌더링이나 에니메이션 하는데 컴퓨터에 부하나 많이 걸리고 시간도 올래 걸리기 때문에 모양을 유지 하면서 필요치 않은 면들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율(Ratio) : 1.0 에서 0.0 값으로 데시메이트가 얼만큰 될지를 설정 합니다. 값을 줄일 수록 메쉬의 면수가 줄어 듭니다.

페이스 개수 : 현재 면의 수를 표시합니다.

현재 wiki 문서에는 블렌더 버전 2.65 이전을 기준으로 설명 되어 있으며 2.65 이후 버전 부터는 다음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다음 3 가지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축소 (Collapse) - 이전 블렌더에 사용되던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 크게 합치기 (UnSubdivides) - 평면 작게 나누기 (Subdivide) 를 반대로 적용한 것 처럼 동작 합니다. 

* 평면  (Planar) - 주로 평면 구성 형태에 대한 세부 사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축소 (Edge Collapse) 방법은 버텍스 그룹을 사용하여 축소 할 부분의 메쉬를 선택 하여 축소 할 수 있습니다.

색상과 UV 가 데시메이트 후 유지 되었습니다. 

데시메이트의 각 모드에 따른 결과 비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