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등과 부엌등이 깜박거려 인터넷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LED조명으로 개조 했다.
LED등을 새로 구입할려면 십만원 이상 주고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LED bar와 전원 컨버터만 구입하면 싼 가격으로 기존 등기구를 사용하여 LED 조명으로 개조 가능 하다.
재료는 에스테크 사이트에서 LED 와 전원장치를 구입했다.
LED bar(36구 48cm) 2개에 17,600원 ( 한개에 8,800원)
12V 전원 컨퍼터가 14,300원
등 하나에 배송료 빼고 31,900원이 들었다.
조명기구에 비해 LED 바가 길어서 3개를 니퍼로 잘라냈다.
조명등뚜껑을 열어 보면 조명 두개 짜리 안정기와 한개 짜리 안정기가 있는데 조명 두 개 짜리 안정기가 고장이 났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안정기와 등 소켓을 풀어 제거 한다.
전원 컨버터의 검정색을 (-)단자에 빨강색을 (+)단자에 인두기를 사용하여 납땜 한다.
LED Bar의 (+) (-)단자는 기판에 인쇄되어 있다.
LED Bar와 전원 컨버터를 등기구에 고정 시킨다. LED Bar는 뒷변에 접착 테이프가 붙어 있어 붙이면 되고 전원 컨버터는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 한다.
그리고 검정색과 흰색 AC선을 등기구 AC 소켓에 연결 하면 된다.
두껑을 닫으면 끝.
고장난 안정기만 교체 할려고 LED Bar를 두개식만 쌌는데 교체 하는 김에 3개 다 교체 할 걸 하는 생각이 듣다. 전기료가 LED Bar 하나에 7.2W 니까 3개 켜도 21.6W로 기존 등 하나보도 소비 전력이 작다. 전원 컨버터 하나에 LED Bar 6개 까지 연결 가능 하다. 나중에 안방등이 나가면 추가로 구입하여 완전히 교체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