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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ry/Omnia

옴니아2 안드로이드 해외 베타1 버전 릴리즈

by Alnilam 2011. 1. 18.

해외 옴니아2(I8000)용 안드로이드 베타1 버전이 다음 사이트에 릴리지 되었다고 합니다.

http://o2droid.phj.hu/index_en.php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1월 17일 베타1 테스트 버전

무선랜을 끝내고 삼성으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베타 버전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하나는 512 메가 바이트, 다른 하나는 외부 SD에 ext2파티션으로 설치 되는 1기가 바이트 설치 파일이다.

블루투스와 GPRS 데이터 연결은 아직 동작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화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며 무선랜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갓 태어난 버전이기 때문이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해야 할 것이다 . 또한 언어 선택이 되지 않는다. 영어와 중국어만 지원되며 기본적으로 영어로 설정 되어 있다. 이 이미지의 바탕은 i6500 2.1 중국어 버전이다. 2.2 버전은 진행 중이다.

파일:

beta1024.zip .... 1G 파티션 이미지
beta512.zip ...... 512M 파티션 이미지

설치방법:


  • 위 두 파일 중 하나를 다운 받아 "My storage"의 루트 폴더에 압축을 풀어 o2beta 폴더안에 haret.cpio.exe, defaut.txt, zImage 와 sd.cpio.gz 파일이 있어야 하며 루트 폴더 안에 haret.exe, default.txt 와 ext2.tar.gz 파일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루트 풀더란 My Storage 바로 밑을 말합니다. 따로 풀더 만들지 마세요)

  • My Storageo2beta 폴더의 haret.exe 를 실행한 후 Run 버튼을 클릭 한다. 리눅스가 시작 되면서 SD 카드의 파티션을 검사한 후 fat32 파티션을 1024/512 메가 바이트로 줄인 후 ( 이론적으로 데이터 손실은 없다) 새로운 1024/512 메가 바이트 ext2 파티션을 만든다.

  • 파티션이 준비되면 파일 시스템이 초기화 되고 SD 카드의 ext2.tar.gz 파일이 SD 카드에 ext3 파티션으로 풀립니다.  My storage의 default.txt파일의 설정이 맞다면( root=partition )  시스템이  리부팅 될 것이다.  디바이스에 ext2/3 파티션을 가진 이 후에 위 과정을 건너 띨수 있으며 default.txt의 CMDLINE  라인의 "root=/dev/mmcblkxpy" 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x와 y 값은 당신의 파티션(아래 참조) 과 ext2.tar.gz를 압축 푼 파티션이다.  ( "좀 이해가 안가내요 직접 테스트 해봐야 이해할 것 같습니다.")

  • 리셋 후 루트 풀더내 My storageharet.exe 를 실행하여 Run를 누르면 안드로이드가 시작 될 것이다.

  • Gen.Y DualBOOT WVGA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를 부팅할 것인지(말것인지) 설정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시작되며( Today 프로그램등과 같이)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 이 전에 사용 했었는데 지금은 동작을 하지 않는 것 같다?)



  • 안드로이드 실행 할 때 파티션 이름은 /dev/mmcblkxpy 이다. 여기서 x= 0인경우 My Storage이고 1 인경우 SD 카드 이다. My Storage는 mmcblk0p5, cuic.mli를 포함하는 순겨진 512 메가 바이트는  mmcblk0p6 이다.  SD 카드의 새로운 VFAT 파트션은 mmcblk1p1( 일반적인 SD 카드) 혹은 mmcblk1p5( 이전에 옴니아를 포맵 한 경우) 이다. ext3 파티션은 mmcblk1p1 과 5이다.



  • 부팅시 My Storage의 내용은 /storage로 마운트 되고 안드로이드는 SD 카드의 fat 파티션을 /sdard로 마운트 된다.


처음 시작 할 때는 모든 것이 느릴 것이다. 이는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컴파일 하고 저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부트 로더가 윈도우 모바일 이미지를 로드 하고 시작 하여 하드웨어를 초기화 하기 때문에 현재 개발 단계에서는 Window CE상에서 haret.exe를 이용 해야만 안드로이드를 구동 시킬 수 있습니다.

구동시킨 후 원도우 모바일에서 사용되던 메모리와 내용들은 지워지고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각 드라이버들이 재초기화 됩니다.  이 때 전화를 다루는 MSM 프로세, GPS 와 카메라는 초기화 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이 프로세서들은 고유의 플래쉬와 RAM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드로이드의 속도는 부트로더가 바로 커널을 로드하고 시작했을 때와 같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 했을 때 떨어지는 부분은 필요치 않은 윈도우가 부팅하는 시간만 차이 날 뿐입니다.

중요한 이슈 : 실제의 파워 세이브 상태로 프로세서를 변경 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세서가 항상 동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전원없이는 오래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한마디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  덜 중요한 이슈 : 센서가 커널 레벨에서 동작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운드 레코딩은 동작 하지 않습니다.

설치 후 이미지를 변경하려는 경우 도움이 되는 두 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My Storageo2bupdate.tar.gz 와  My Storageo2bupdate.sh 입니다. 첫번째 파일은 수정할 파일들을 놓는 파일이고 두 번째 파일은 리눅스 스크립트를 놓으면 됩니다. 부팅 중에 두 파일 중 어느 것이든 있으면 그 파일은 실행 될 것입니다.

삼성이 2D/3D 라이브러리 바이너리를 배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이 이미지들은 포함 되지 않았습니다.